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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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강회장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직후 영후는 홍변호사로부터 자신이 미란과 결혼하게되면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럴즈음 민섭에게 은영과의 과거를 묻던 현주는 민섭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싸늘하게 식어있음을 느낀다. 호숫가를 드라이브하던 현주는 느닷없이 민섭과 헤어져 영후를 만난다. 영후는 현주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자신의 무서운 과거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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