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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 자진 사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내정됐던 박승주(64)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9일 자진 사퇴했다.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청소년 인성진흥 등 사회를 위한 활동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논란을 빚었던 무속 재현 행사 참여에 대해서는 “종교행사나 무속행사라고 생각했으면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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