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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높은 초코칩 쿠키 '브라우니 브리틀'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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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우니 브리틀` 페이스북]

초코 브라우니를 압축해 놓은듯 한 과자 '브라우니 브리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선 초코칩 과자 '브라우니 브리틀'이 유행하고 있다. '브라우니 브리틀'은 미국에서 수입된 과자로 쉴라 메인스(Sheila Mains)가 만들었다.

'브라우니 브리틀'의 맛은 초코칩, 토피, 피넛버터 등이 있는데 국내에서 유행하는 건 초코칩 맛이다. 사각형 모양의 쿠키에 초콜렛 칩이 박혀있는데, 한 번 먹으면 계속해서 흡입하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한 네티즌은 "바삭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둘 다 잡아 진한 커피와 먹으면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한 봉지가 629㎉(밥 2공기 정도)나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브라우니 브리틀'은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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