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특 연장·대표회담 여야 총무 추진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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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야는 11일 하오 3당 총무회담에서 국회 개헌특위의 시한에 대해서는 정기국회회기 이후에도 법적으로 존속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대표회담도 신민당의 국회불참 결정과는 별개로 다루어 질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헌특은 국회의 시한연장 결의가 없어도 존속하게 됐으나 회기내 대표회담이 열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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