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직접 자신의 '컴백설'에 대해 털어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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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이효리가 자신의 앨범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효리는 잡지 '마리끌레르'와의 11월호 인터뷰에서 자신의 앨범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효리는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곡도 쓰고 구상도 많이하고 있다"며 "내년 쯤에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효리는 "지금이 38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것 같다"며 "채우기 보다는 비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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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월 정규앨범 '모노크롬'을 발매하고 같은 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연예활동을 거의 접은 채 제주에 살고 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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