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에 초컬릿 판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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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AP·UPI=연합】미 농무성은 29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와 유럽에 미국산 초컬릿의 판매를 늘리기 위한 2백50만 달러 규모의 초컬릿 판매촉진계획을 발표했다.
「앰스터츠」미 농무차관은 이날 한국·일본·자유중국·구공체(EC)를 대상으로 하는 초컬릿 판매촉진계획의 목표가 많은 수입장벽으로 고전하고 있는 미 초컬릿 산업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초컬릿 산업은 설탕·분유제품·아먼드·땅콩 등을 소비하는 주요산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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