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침수 피해 현대차 울산 2공장 다시 정상화

중앙일보

입력

 
현대자동차 울산 2공장이 7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정상화된다.

지난 5일 태풍 ‘차바’ 영향으로 생산라인 일부가 침수돼 가동을 중단한지 사흘 만에 가동이 재개되는 것이다.

이틀 동안 내린 폭우로 싼타페와 아반떼 등을 만드는 현대차 울산 2공장은 내부 및 신차 출고장에서 대기 중이던 신차 일부가 침수됐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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