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경기 방해 움직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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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시경은 19일 각대학의 민민투등 일부 운동권 학생들이 아시안게임을 맞아 10월5일 실시예정인 마라톤 경기를 방해할 움직임이 있다고 밝히고 운동권학생들의 동양을 철저히 감시, 사전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각종 경기장주위의 경계를 강화토록 24개 경찰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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