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포 선셋`
'비포 시리즈'를 아직 못 본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 메가박스가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비포 시리즈'를 재개봉한다.
5일 메가박스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을 연속상영한다고 밝혔다. '비포 3부작 무비 올나잇'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7일과 8일 밤 11시 50분에 시작해 다음 날 5시 05분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1만8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을 구매한 관객에게는 올나이트 콤보(팝콘R사이즈와 탄산R사이즈)가 제공된다.
티켓은 현장 매표소 및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비포 3부작 무비 올나잇'은 메가박스 동대문 점에서만 진행된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