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기업 EF코리아, ‘EF 리터니 파티’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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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역 부근의 한 레스토랑에서 해외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대학생을 대상으로 ‘EF 리터니 파티’를 개최했다.

‘EF 리터니 파티’는 전 세계 각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온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킹하고 각자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로, 연 2회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EF는 학생들에게 어학연수 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앰버서더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앰버서더 모임과 인턴십 활동을 통해 대외 활동 및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EF 관계자는 “’리터니 파니’는 EF캠퍼스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에는 미국,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EF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세상을 연다’라는 사명으로 196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53개국, 507개의 캠퍼스와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 및 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F EPI))를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SET)를 제공하고 있다.

EF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제공사 및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지정됐다.

한국지사인 EF 코리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 강남 및 종로,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국내 많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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