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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위조 상품 브랜드는 루이비통이었다. 위조 상품 품목으로는 휴대전화 보호 케이스가 가장 많았다. 서울시는 1∼9월 동대문 주변과 명동 등 서울시내 98곳을 돌아다니며 위조 상품 집중 단속을 벌여 총192억원 상당의 위조품 4만946점을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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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상품을 브랜드별로 분류했더니 루이비통 모조품이 전체의 28.9%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총 1만1842점이었다. 품목별로는 휴대전화 부품과 케이스가 전체 30.38%(1만2439점)를 차지했다.
서준석 기자 seo.junsu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