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당박물관이 29일 개막한 기획전 ‘피란수도 부산 야행’에 전시된 대형 사진을 유치원생들이 살펴보고 있다. 1950년대 피란수도였던 부산의 모습을 학교·정부와 피란민의 삶 등 다양한 주제별로 조명한 전시회다.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송봉근 기자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29일 개막한 기획전 ‘피란수도 부산 야행’에 전시된 대형 사진을 유치원생들이 살펴보고 있다. 1950년대 피란수도였던 부산의 모습을 학교·정부와 피란민의 삶 등 다양한 주제별로 조명한 전시회다.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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