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예술교육이 바뀐다.” 사업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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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원장 이인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16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 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사업에 선정되었다.

이화여대 문화예술교육원은 “<국악연대기>IN 서대문”이라는 주제로 서대문구의 문화유산, 기관을 중심으로 역사의 흐름을 국악의 연대기와 함께 이미지와 스토리를 구성하여 국악의 형성과정, 분류, 특징, 전통문화의 가치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서대문구 지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화여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arte.ewha.a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10월 5일까지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본 교육은 학습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지역의 문화유적과 예술활동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우리 음악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문화향유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은 2013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받아 국악, 음악, 미술 등 6분야의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 공인 자격증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문의처 이화여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02-3277-3112 http://arte.ewha.ac.kr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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