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학자들은 최근 북극곰의 털은 흰색이 아니라 투명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공산청년 동맹기관지 콤소몰스 카야 프라우다가 19일 보도.
이 신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북극곰의 털은 분산된 자외선을 모으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서 자외선을 가죽에 반사시키는 털 하나하나는 일종의 렌즈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또 태양에너지를 열로 전환시키는 가죽의 경우 이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태양열발전소의 완벽한 원형을 갖추고 있었다고. 【로이터】
소련학자들은 최근 북극곰의 털은 흰색이 아니라 투명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공산청년 동맹기관지 콤소몰스 카야 프라우다가 19일 보도.
이 신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북극곰의 털은 분산된 자외선을 모으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서 자외선을 가죽에 반사시키는 털 하나하나는 일종의 렌즈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또 태양에너지를 열로 전환시키는 가죽의 경우 이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태양열발전소의 완벽한 원형을 갖추고 있었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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