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선수촌 방문 격려 이민우 신민당 총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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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22일 낮 태릉선수촌을 방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중인 대표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총재는 선수들을 만나『아시안게임은 국민 모두가 체육행사 이상의 관심으로 지켜보고 있으므로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 달라』고 말하고『체육을 통한 국력 신장은 여-야 모두 바라는 일이므로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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