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윈X세피앙, 유아용품 '공동낙찰' 프로모션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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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유통기업 '세피앙'이 '브라이택스(Britax)', '호크(Hauck)', '아이쿠(iCoo)' 등 인기 해외 브랜드 유아용품을 공동낙찰을 통해 구매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상품은 유아 카시트 전문 브랜드인 브라이택스의 '듀얼픽스 블랙마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최근 F1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모는 차 안에서 편안하게 웃고 있는 아기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피앙은 공동낙찰 플랫폼 '올윈(ALLWIN)'에서 카시트에 더해 △후방거울, △쿨시트, △카시트 프로텍터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 브라이택스 '듀얼픽스', 후방거울, 카시트 프로텍터 등 풀 패키지 구성
- 공동낙찰 플랫폼 '올윈(ALLWIN)'에서 입찰 통해 가격 결정

프로모션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를 원할 시에는 올윈의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59만8천원부터 68만4천원의 가격 범위 내에서 원하는 가격을 써내면 된다. 낙찰자는 가장 지불 의향 가격이 높은 사람부터 아래로 10번째 입찰자까지 선정되며, 10번째 입찰자가 써낸 가격으로 10명의 낙찰자 모두 동일한 가격에 구매하게 된다.

  유아용 카시트 외에도 독일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호크'의 '트위스터'와 호크의 패밀리 브랜드인 '아이쿠'의 '아크로뱃' 유모차를 함께 선보인다. 유모차 또한 시력 보호 커버, 컵홀더, 핸들커버, 파라솔 등 각종 액세서리가 포함된 풀 패키지 상품으로, 트위스터 10개, 아크로뱃 10개가 준비되었다. 트위스터는 45만9천원부터 61만2000원 사이에서, 아크로뱃은 46만8000원부터 66만3000원 사이에서 원하는 가격을 결정해 공동낙찰을 받을 수 있다.

공동낙찰 플랫폼 ‘올윈(ALLWIN)’은 공동구매와 경매의 장점이 결합된 ‘그룹옥션 (공동경매)’ 방식으로 미국, 일본 등 전세계 53개국에 특허를 가진 뮤지컬, 콘서트 등의 공연, 여행, 외식, 강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피앙은 지난 2001년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의 한국 판매법인으로 출발하였으며, 현재는 오르빗, 호크 트위스터, 유미 젖병 등 15개 이상의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올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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