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선수부인 백89명|태능선수촌초청 오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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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김집 아시안게임 한국대표선수단장은 12일 대표임원 및 선수중 기혼자인 1백89명의 부인들을 태능훈련원으로 초청, 오찬을 베풀었다.
허정무선수부인 최미나씨, 이충희 선수부인 최란씨등 가족들은 훈련장을 돌아본뒤 강동구둔촌동 올림픽회관과 올림픽공원도 견학했다. 금선수단장은『대표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하는데는 여러분의 내조의 힘이 크다』 면서『아시안게임 목표달성올 위해 남은 40여일, 최선을 다하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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