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된 아이가 카메라로 찍은 '낮은 세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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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9개월 된 아이가 카메라로 찍은 '낮은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영국의 한 블로그에는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생후 19개월 된 스탠은 엄마에게 카메라를 선물로 받았다. 엄마는 스탠에게 카메라를 찍는 방법을 알려줬고, 스탠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스탠이 찍은 사진은 집의 풍경, 엄마, 강아지 등 아이가 바라보는 일상을 담고 있다. 특히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아이의 낮은 시선에서 찍힌 사진들은 보는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19개월 아이가 찍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진들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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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사진 http://www.jonesmrjone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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