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 사상 첫 국제 에어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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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 실험으로 국제사회의 항공유 수입 금지 제재를 받는 북한이 24~25일 원산 갈마공항에서 북한 사상 최초의 국제 에어쇼 ‘원산 국제친선 항공축전’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북한 주민 수천 명과 외국 기자·관광객들이 참석했다. 미그-21전투기 앞을 지나는 북한 첫 여성 초음속전투기 조종사 임설(왼쪽)·조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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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 공연을 위해 헬기 탑승을 기다리는 북한의 여성 공수 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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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에게 곡예 비행을 선보이는 미국 휴즈의 MD-500 군용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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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화염을 쏘며 축하 공연을 펼치는 공수 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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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 현장에서 맥주를 나르는 북한 종업원. [원산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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