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차하순·사회 이만갑교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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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학술원은 25일 제31회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 인문과학부문에 차하순교수(57·서강대·사학·사진(우)), 사회과학부문에 이만갑교수(65·전서울대·사회학)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차교수는 83년『형평의 연구』저술공로가, 이교수는 84년『공업발전과 한국농촌』저술공로가 각각 인정됐다.
한편 자연과학부문·자연응용과학부문과 대통령친수자(부상 1천만원)는 선정되지 않았다.
차·이교수는 상장과 휘장및 부상 5백만원을 각각 받게된다. 시상식은 9월17일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소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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