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 경찰서는 21일 반정부 유인물을 만들어 고교생의 가정에 우송한 한성대 박명재 (22·무역4)·강병혁(22·사학4) 군 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박군등은 지난 5일 수배중인 동료학생 이인환군 (22·사학4) 의 친척이 경영하는 당구장에서 반미와 개헌 특위구성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두 가지 유인물 2백여 장을 만들어 K여고 3학년 1백80여명의 가정으로 우송한 혐의다.
서울성북 경찰서는 21일 반정부 유인물을 만들어 고교생의 가정에 우송한 한성대 박명재 (22·무역4)·강병혁(22·사학4) 군 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박군등은 지난 5일 수배중인 동료학생 이인환군 (22·사학4) 의 친척이 경영하는 당구장에서 반미와 개헌 특위구성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두 가지 유인물 2백여 장을 만들어 K여고 3학년 1백80여명의 가정으로 우송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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