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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추경호 의원은 11일 상속·증여세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20년 이상 장수 기업의 상속공제 한도를 500억→1000억원으로 확대하고, 가업승계 목적의 주식 증여 땐 200억원까지 20%의 특례 세율을 적용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간추린 뉴스] 중소기업 가업승계 세제지원 확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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