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가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CK)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2016년~2018년) 10억씩 약 3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다.
Wel-Tech기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이번에 선정된 강남대학교의 “Wel-Tech기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은 Wel-Tech 기반 의사소통 · 네트워크 지원 능력을 갖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향후 3년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사 이미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9/07/htm_20160907134041804513.jpg)
대학 특성화사업(CK)은 2014년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금년 사업은 3년차 우수한 신규 사업단에게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단의 성과 관리를 유도하고자 재선정 평가를 실시하였다.
총 492개(수도권 155개, 지방 337개) 사업단이 신청하였으며 재선정평가 결과 58개 대학 89개 사업단(신규 62개, 재선정 27개)이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단별 지원금 평균액은 약 6.6억원이며 사업단 별로 상이하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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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