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도서]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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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미치가미 히사시 지음, 윤현희 옮김, 중앙북스 펴냄, 2016)

32년간 한국과 중국을 지켜본 일본 외무성의 한국통 외교관의 쓴소리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저자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본관과 중국관, 한국이 알아야 할 중국의 참모습, 이웃 나라의 이해와 한국 외교 등 의원외교를 둘러싼 최근 현안을 이해하는 데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중국-외교관의 눈으로 보다』(백범흠 지음, 늘품플러스 펴냄, 2010)

저자가 방대한 자료와 외교관으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한 과거의 중국과 현재의 중국 그리고 미래의 중국을 내다본 책으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미래와 한국 외교의 전략에 대한 방향과 과제 등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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