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현악 콩쿠르서|첼로 백희진양 2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국 줄리어드음악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하고있는 백희진양(22)이 뉴욕 음악가 클럽이 지난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주최한 31회 「쿠세비츠키 현악부문 콩쿠르」에서 2등에 입상했다.
최종결선에 오른 8명중 2등에 뽑힌 백양은 예원 중학교를 졸업한 후 1979년 도미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