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 경기장에서 15일(한국시간)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김사랑(왼쪽) 김기정이 중국에 역전패 한뒤 허탈해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 경기장에서 15일(한국시간)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한국이 중국에게 세트스코어 1-2로 역전패했다. 김기정이 경기가 끝난 뒤 라켓을 던지며 허탈해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 경기장에서 15일(한국시간)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김사랑-김기정이 중국에 역전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사랑-김기정은 중국의 푸하이펑-장난과 겨뤄 세트스코어 1-2(21-11 18-21 22-24)로 역전패했다. 1세트는 여유있게 잡았지만 2세트 중반이후 실점이 연속되며 세트를 내주었다.
3세트 들어서 초반에는 앞섰지만 결국 듀스 상황까지 몰리며 22-24로 역전패했다.
신인섭 기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