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방대두 석패 김성률도 김대관에 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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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부산=연합】김승민(한국체대) 은 16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속개된 4회 회장기쟁탈 전국 레슬링대회겸 아시안게임 선발 2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로 코치에서 복귀한 방대두(상무) 를 테크니컬 폴로 제압, 일반부 자유형 57kg급 B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슈퍼 헤비급 경기에서 왕년의 씨름장사 김성률(경남) 은 1차전에서 부전승을 거둔뒤 2차전에서 국가대표 김대관(한국체대)에게 6-1로 판정패, 조2위로 3-4위전에 나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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