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인 치킨점 첫 등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과 계산을 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Drive-in) 매점이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했다. 두산 식품이 손수 운전자 증가 추세에 맞춰 15일 서울 영동에 문을 연 켄터키프라이드 치킨점은 매장 주위에 설치된 도로 입구에서 마이크를 통해 주문을 한 도로를 돌아 출구에서 물건을 찾고 계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주만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