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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버그 주오사카·고베 미국 총영사(오른쪽)가 5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제에 참석, 한국인 희생자위령비 앞에 헌화하고 있다. 올해로 47번째를 맞는 위령제에 미국 정부대표가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 피폭자와 서장은 주히로시마 한국총영사, 김원수 유엔 사무차장 등 약 300명이 참가했다. [사진 히로시마 한국총영사관]
앨런 그린버그 주오사카·고베 미국 총영사(오른쪽)가 5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제에 참석, 한국인 희생자위령비 앞에 헌화하고 있다. 올해로 47번째를 맞는 위령제에 미국 정부대표가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 피폭자와 서장은 주히로시마 한국총영사, 김원수 유엔 사무차장 등 약 300명이 참가했다. [사진 히로시마 한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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