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국가대표 김건수 88올림픽대비, 일유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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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내유도 최중량급 국가대표 김건수(1백36kg·동아대)가 88올림픽에 대비, 일본으로 1년간 유학을 떠난다.
형 김익수(동아대조교)와 함께 95Kg이상급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해온 김은 동아대와 자매결연학교인 일본의 천리대에서 수학하며 재일동포 김의태 교수밑에서 지도를 받을 계획이다.
김은 선발전을 마친후 오는 4월초 일본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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