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즉시 전화 가설 서울, 적체 완전해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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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시내 전화 적체현상이 3월1일부터 완전 해소된다. 이는 그 동안 밀려 있던 공항전화국 청약자 7백70명의 전화가입을 승낙, 이날 개통하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 전기통신 공사는 이에 따라 서울은 전화 신청 즉시 가설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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