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오빠 공기총 오발 8살여동생 맞아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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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양평=연합】17일 상오10시쯤경기도양평군 강상면교평리550 앞길에서 이마을 곽복열씨 (47·농업)의 장남 영인군 (13·강상국교6년)과 장녀 영희양 (8·강상국교2년)이 길옆에서 주은 공기총을 갖고놀다 오발, 영희양이 앞가슴에 충알을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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