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작가 김규혁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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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내외】월북작가 김규혁이 지난8일 병으로 사망했다고 9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68세.
김규혁은 해방직후 서울에서 좌익활동중 월북, 북에서『새봄』등의 공산체제 찬양물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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