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 구류10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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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31일 민통련의장 문익환목사(69)를 경범죄 처벌법 (유언비어유포) 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겨 구류 10일을 받게했다.
문목사는 29일 하오8시30분쯤 「개헌서명운동」 유인물 제작과 관련,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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