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원 가로챈 사채업자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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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지검은 30일 높은 금리로 재산을 늘려주겠다고 속여 20여명으로부터 24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사채업자 배승휘씨 (39·서울 성수동154) 를 사기및 단기금융업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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