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사장단 20명 내1일 미주지역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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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주영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사장단 20명이 2월1일부터 미국·캐나다 등 미주지역 순방길에 나선다.
이들은 미주지역의 지역별 특성에 따라 4개 반으로 나누어 주요도시를 방문, 현지의 재계·금융계·업계 인사들과 만나 대미영업활성화와 상호협력을 논의하는데 정회장은 「볼드리지」미상무장관을 비롯해 IBM, 제너럴일렉트릭, 벡텔, BOA의 경영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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