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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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비엔나 월츠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관현악단이 처음 내한, 31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한다.
28명으로 구성된 이 관현악단은 19세기 당시의 오리지널악보와 악기편성으로 당시의 월츠를 재현한다. 연주곡목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봄의 소리 월츠』 『피치카토 폴카』 등 귀에 익은 곡들이다. 지휘 「빈프리트·칼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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