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SBS ‘런닝맨’에서 맹활약한 홍진경이 자신의 SNS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홍진경은 서장훈, 이기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자기PR, 백치미 등을 뽐내며 자신의 예능감을 과시했다. 특히 수중에서 벌이는 게임에서 남다른 근성을 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출연 이후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런닝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홍진경은 “#런닝맨 #기린들 #이광수 #이기우 #서장훈 #홍진경 즐거운 촬영이였슴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옷을 입은 이광수, 이기우, 서장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들을 ‘기린들’이라고 표현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런닝맨 다시 재밌어졌다“, "조용하지만 소소한 웃음 포인트가 있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홍진경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