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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3주년] 거품 없는 ‘버블리 서머 패키지, 선물·무료 조식 등 풍성한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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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실내 수영장.

특급호텔 서머 패키지는 큰 고민 없이 도심 속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해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twc.echosunhotel.com)은 올여름 ‘버블리 서머(Bubbly Summer)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하고, 호텔 수영장·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을 준다. 패키지 등 급에 따라 무료 조식, 사우나 이용 등이 덤으로 따라온다.

버블리 서머 패키지는 디럭스 · 이그제큐티브 · 스위트 3가지로 나뉜다. 어느 종류를 선택하든, ‘거품(버블)’을 콘셉트로 한 세 가지 선물이 딸려 온다.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러시(LUSH)의 버블 입욕제, 달걀 거품으로 만든 ‘아몬드 머랭 쿠키 세트’다. 유아식기 제조업체 ‘마더스콘’의 비눗방울 만들기 기구 ‘버블 플레이 세트’도 껴 준다. 액체가 역류되지 않아 아이들과 안심하고 비눗방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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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서머 패키지는 ‘거품’을 컨셉트로 구성했다. 버블 입욕제, 비눗방울 기계 등을 선물로 준다.

버블리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를 선택하면 혜택이 늘어난다. 호텔 사우나 시설과 호텔 휴식 공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무료 이용 등이다. 사우나에서는 하루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고, 라운지에서는 조식을 먹거나, 에프터눈티와 칵테일 등 간식을 맛볼 수 있다. ‘스파클링 팝 2인 이용권’도 제공된다. 스파클링 팝은 스파클링 음료 안에 과일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통째로 들어 있는 음료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한가롭게 시원한 음료를 마시다 보면 한여름 더위도 잊힐법하다. 버블리 스위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혜택에 호텔 뷔페식당 ‘아리아’ 조식이 추가된다.

버블리 서머 패키지를 2박 이상 예약하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식음 이용권 3만원권도 따라온다.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버블리 서머 패키지 25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02-3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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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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