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연 구미 공장 금성 반도체로 넘어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산하의 구미 반도체 공장이 럭키금성 그룹의 금성 반도체로 넘어가게 됐다.
21일 하오 충남 대덕의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서 있은 지명 경쟁 입찰에서 럭키금성은 1백41억5천만원, 대우는 1백36억6천만원에 각각 응찰, 결국 구미 반도체 공장이 럭키금성에 낙찰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