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진아 영화사 차려 첫 작품 『금달래』크랭크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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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배우 노진아씨가 새 영화사 지나필름을 차리고 첫 작품으로 『금달래』의 촬영에 들어갔다.
4O년대의 실제인물들인 사당패 금달래와 만덕과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향토색 짙은 문예물. 금보나양과 신예 이원재군(MBC탤런트)이 주연. 장성환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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