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미 부동산 투자 급증, 작년 14억불 어치 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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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로스앤젤레스=연합】미국의 무역저항이 커지자 일본은 최근 들어 상가·아파트·콘도미니엄 건설 등 대미 부동산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84년에 아파트·상가 등에 총 6억 6천 3백만달러를 투자했으나 작년에는 무려 2배나 되는 14억 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돼있어 일본의 대미 건설진출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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