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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250‘ 이기우-안젤리나, 해변가에서 과감한 스킨십 장면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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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캡쳐]

‘바벨 250’ 이기우가 해변가에서 '러시아 여신'을 번쩍 들어올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벨 250’에서 이기우와 러시아 여신 안젤리나의 해변가 데이트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의 이기우와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가 만들어내는 해변가 데이트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이 날 해변에서 이기우는 안젤리나를 그대로 들어 바다에 빠뜨리려 했다. 하지만 안젤리나는 당황한 기색 없이 손을 흔들며 즐거워했다. 이기우는 당황해하며 무겁다고 말하며 그대로 바닷물에 동반 입수했다. 안젤리나는 이기우에게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바벨 250’은 7개의 다른 언어를 쓰는 7개국의 남녀가 함께하는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로, 1996년생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이다. 현재 대학교 2학년을 마쳤으며, 러시아의 유명한 SNS스타다.

시청자들은 "안젤리나 너무 예쁘다", "내가 이청아였으면 리모콘 던졌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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