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1백년 짜리 주목, 북한 천연기념물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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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양강도 후창군에 소재하고 있는 오가산에는 수령 1천 1백년생인 주목이 자라고있으며 북한은 이 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있다고 정무원 기관지 「민주조선」이 최근 보도했다.
북한지방에서 제일 오래 자란 주목가운데 하나인 이 오가산 주목은 나무높이가 16m이고 밑동둘레가 3.7m로 학술연구상 가치가 크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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