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회당 인사에 비자 발급 어렵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원경 외무장관은 9일 하오 신민당사로 이민우 총재를 방문, 일본 사회당간의 교류추진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이 장관은 『일본 사회당 인사가 방한하려할 경우 비자를 발급해 줄 것인가』라는 이 총재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비자발급이 어렵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