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배근 인천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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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48년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몸담은 이래 꾸준히 한길만을 걸어온 경찰사의 산증인.
1m 60cm의 작은 키지만 통이 크고 시원스런 성품의 보스기질이 돋보인다. 판단에는 신중하지만 일단 결심이 서면 눈치보지 않고 밀고 나가는 박력도 있다. 한의학에 밝아 스스로 침을 놓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건강관리에도 남다른 일면이 있다. 부인 노경화 여사와의 사이에 2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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