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5개국 회의, 미, 이달 개최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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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최철주 특파원】미국은 1월중에 런던이나 워싱턴에서 선진 5개국(G5)회의를 열 것을 제의했다고 8일자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보도했다.
이 제의로 미·영·불·서독·일 등 5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들이 18∼19일 런던이나 25일 워싱턴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으며 일본은 이미 이 회의에 참석할 것임을 통고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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