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파 지역구 4곳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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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11일 조직강화특위를 열어 제1차 사고당부 판정 때 제외됐던 입당파 현역의원 지역인 남양주-양평(조병봉 의원), 속초-인제(허경구 의원), 울산-울주(심완구 의원), 밀양-창녕(박일 의원) 등 4개 지구를 새로 사고당부로 판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산-울주 원외지구당 위원장인 최형우 부총재는 심완구 의원에게 지역구를 물려주기 위해 9일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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