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추궁에 성구당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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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2TV『빛과그림자』(8일 밤10시)=성구의 유력한 증인인 신박사가 예정된 여행을 포기하고 귀국, 충수의 위치가 정상이 아님을 밝혀 성구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준다.
그러나 성구와 재근의 처 영숙에 대한 당사자 심문이 있자 법정은 다시 소란해진다.
그렇게 당당하던 성구도 정변호사가 장인의 수술 실패를 들어 성구의 무성의를 탓하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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