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 아마천문팀이 잡은 핼리혜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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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아마추어 전문협회 핼리관측팀(팀장 문홍규)이 지난2일 하오7시20분 경기도 송탄에서 촬영한 핼리혜성·핼리가 태양에 가까이 다가옴에 따라 꼬리부분이 선명히 나타나고 있다. 관측팀은 1백60㎜반사망원경에 사진기를 장치해 11분의 노출을 주었다. 이때 핼리의 위치는 서쪽하늘 물병자리 근처로 지평선위 30도 부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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